캘리그라피 배우기 [캘리 #6일차!]

캘리그래피 배우기 [캘리 #6일 차!]

 

 

오늘은 주변 지인과 요청하신 분들 것을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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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지인 

 

처음에는 너를 보고 싶은 마음이 컸고

이제는 너와 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졌어

 

 

처음에 멘트 길다고 안된다고 툴툴거렸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해석

처음에는 -> 시작하는 말이라 두껍게!

보고 싶은 마음이-> 아련함을 표현하고자 가늘게!

컸고 -> 자신의 주장을 말하듯 

이제는 -> 달라지겠다는 다짐

그 뒤로 조금씩 강하게 적었습니다. 

 

달달한 멘트네요.. 슬프게 ㅎㅎ  마지막 '어'가 이상하지만 

전반적으로 느낌은 괜찮은 거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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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지인

 

꺼지지 않을 불꽃으로 타올라라

 

 

이번 것은 깔끔하게 적은 것 같네요!!

해석

-전체적으로 강한 느낌을 주었고!

한눈에 보이는 '불꽃' 제일 크게 적었지요??

-원래 불이 피어나는 것을 효과를 주려했지만

섣불리 하면 망할 거 같아 전체적인 느낌을 맞춰졌습니다!

-마지막 타올라라 이게 조금 아쉽네요.. 마지막 

라를 더 높게 적으면서 불씨가 위로 올라가는 

느낌이 나지 않을까 했지만... 아닌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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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지인

 

건강하게 행복하게 죽음 이후에
삶을 두려워하며

 

 

개인적으로 제일 못했다고 생각한 글씨...

뭔가 깔끔하게 하지 못한 거 같아요ㅠ

두려워하며를 느낌을 살리기가 힘들더라고요 ㅠ

해석 

건강과 행복 죽음 이 세 개를 키워드로

강조를 주었고 발음할 때 '삶'이란 단어가

길게 발음이 되니 느낌을 주었습니다.

마지막 두려워하며를 글씨를 더 가늘게 적었더라면

느낌이 더 좋았을까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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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코알라💣  님

사랑이 변하는 게 아니라 사람이 변하는 거다

 

 

말이 너무 좋네요. 약간 뼈 때리는 말!

이건 실물로 봐야 합니다 ㅠ

딱 보기 좋은 두께로 했는데 

사진에선 너무 가늘게 나와 이상해 보이네요 ㅠ

 

이제는 무엇을 강조했는지 충분히 아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에 앞으로 해설은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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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 A 님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한단다”

 

 

제가 어떤 식으로 표현하고 싶은지 혹시 아시겠나요??

하나하나 끊어서 탑을 쌓아가듯 담담하게 적으려 했지만

마지막 '나는' '너를' 이 두 개가 말썽이네요 흐흐

뭔가 괜찮으면서도 부족한 느낌!

앞으로 이런 부족한 점들을 빨리 메워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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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잘 보셨나요?? 캘리 포스팅 뭔가 힐링하는 느낌으로 만들고 있는데

어떻게 읽으실지 모르겠네요 ㅎㅎ

아직까지는 실력이 부족한 것을 너무나 잘 알지만

못하는 과정, 시작하는 과정도 보여드리고자 며칠 차! 이런 식으로 올리는 거예요!

이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혹시 좌우명, 명언, 좋은 글귀 있으면 추천해주시겠어요??

부족하지만 최대한 이쁘게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