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을 적을 때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무슨 글을 적을까"
"어떻게 해야 전달력이 높을까"
그렇게 고민하다 보면 한 가지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좋은 글은 내가 실력을 뽐내고 있어 보이게 적으면 알아봐 주지 않을까!
하지만 사람의 생각은 너무나 다양하여 내 글을 다 이해해주기란
큰 욕심임을 알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그래서 글을 적을 때 쉽게 적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
내가 적는 글은 읽는 사람들이 편하게, 이해가 잘 되게 적어야 되는 겁니다.
예시로 신조어를 사용하게 되면 아는 사람들만 알게 되어서 표준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글 쓰는 것은 어찌 보면 사람들과 대화를 하거나 설득하는 것이랑 동일합니다.
친구에게, 모르는 사람에게 재미와 설득을 잘 시키려면
그 사람이 알만한 단어와 표현, 위트를 적절히 섞는 것과 마찬가지로
글쓰기도 하나의 대화인 것 같아요.
말할 때 처럼 글 쓰는 게 중요한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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