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이는 글

쉬운 글의 중요성.

by 코밍제이 2022. 2. 16.

 

처음 글을 적을 때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무슨 글을 적을까"

"어떻게 해야 전달력이 높을까"

 

그렇게 고민하다 보면 한 가지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좋은 글은 내가 실력을 뽐내고 있어 보이게 적으면 알아봐 주지 않을까!

 

하지만 사람의 생각은 너무나 다양하여 내 글을 다 이해해주기란

큰 욕심임을 알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그래서 글을 적을 때 쉽게 적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

내가 적는 글은 읽는 사람들이 편하게, 이해가 잘 되게 적어야 되는 겁니다.

예시로 신조어를 사용하게 되면 아는 사람들만 알게 되어서 표준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글 쓰는 것은 어찌 보면 사람들과 대화를 하거나 설득하는 것이랑 동일합니다.

친구에게, 모르는 사람에게 재미와 설득을 잘 시키려면

그 사람이 알만한 단어와 표현, 위트를 적절히 섞는 것과 마찬가지로

글쓰기도 하나의 대화인 것 같아요.

말할 때 처럼 글 쓰는 게 중요한 것 같네요 :)

'끄적이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긴 글은 보기도 싫다.  (1) 2022.02.15
성장의 순간은 @@백이다.  (2) 2022.02.14
습관은 15일부터?!  (1) 2022.02.10
10분의 시작  (2) 2022.02.09
인생이 행복하면 이 글 보지 마세요.  (0) 202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