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5

[캘리그래피]잘 산다는 것은 ??일까. 제 캘리그래피 작품은 글씨가 크면 크게 강조하며 읽고 작은 것은 작게 생각하며 읽고 글씨에 길이에 따라 음을 길게 늘이면 더 풍부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캘리그래피 해석 잘! 산다는 것은 = '잘'을 강조하였습니다. 의문에서 더 강조하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요. '잘'은 사람의 표정을 나타냈습니다. 'ㅏ'가 코와 눈이고 'ㄹ'이 입으로 표현했습니다. 처음에 '잘'은 어딘가 평온하지 않은 표정이 보일 것입니다. 무엇일까? = '무'를 물음표를 넣음으로써 알 수 없는 것을 표현하였습니다. 열심히 하는 걸까 = '열심히'와 '하는 걸까'의 크기를 대조하여 힘이 빠짐을 표현하였고 '하는 걸까'의 배치를 불규칙하게 배열하여 한 단어 한단어 읽으며 힘이 빠지는 것을 표현하였습니다. 기준은 다르지만 = '기준은' 사람.. 2022. 2. 19.
쉬운 글의 중요성. 처음 글을 적을 때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무슨 글을 적을까" "어떻게 해야 전달력이 높을까" 그렇게 고민하다 보면 한 가지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좋은 글은 내가 실력을 뽐내고 있어 보이게 적으면 알아봐 주지 않을까! 하지만 사람의 생각은 너무나 다양하여 내 글을 다 이해해주기란 큰 욕심임을 알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그래서 글을 적을 때 쉽게 적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 내가 적는 글은 읽는 사람들이 편하게, 이해가 잘 되게 적어야 되는 겁니다. 예시로 신조어를 사용하게 되면 아는 사람들만 알게 되어서 표준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글 쓰는 것은 어찌 보면 사람들과 대화를 하거나 설득하는 것이랑 동일합니다. 친구에게, 모르는 사람에게 재미와 설득을 잘 시키려면 그 사람이 알만한 단어와 표현, 위트를 .. 2022. 2. 16.
긴 글은 보기도 싫다. 친구에게 보여줄 때 긴 글은 보여줄 때 두렵다. 대충 읽거나 도중에 안 읽을까 봐. 사람은 보기 쉬운 글을 찾는다. 어려운 글을 읽으면 내가 생각을 해야 하고 의도를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굳이 어려운 것 대신 쉬운 글을 찾으려고 한다. 처음에 글을 쓸 때 나는 어렵게 적었다. 나의 의도를 파악을 해달라고 하는 마음이었는데 오만이었다. 나라도 어려운 글은 손이 안 가고 쉬운 글만 찾는데 말이다. 글을 쓸 때 그래서 어려운 것일지 모른다. 나의 의도와 마음을 길 글로 풀어나가는 것이 아닌 짧고, 쉽게, 명확하게, 전달력 좋게 만든다는 게 처음엔 너무나 어려운 일 같다. 평소 말하는 것이랑 다르기 때문에. 그래서 글을 쓸 때에는 짧게 쓰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사람들이 글 보고 겁먹지 않게, 그리고 쉽게 술.. 2022. 2. 15.
성장의 순간은 @@백이다. 피드백이란 진행되는 행동이나 반의 결과를 본인에게 알려 주는 일. 항상 피드백을 하는 습관은 중요하다. 실행은 하는 것은 좋지만 내가 어떤 잘못인지 알고 넘어가지 못한다면 그것은 나중에 불안전해질 가능성이 너무 크거나 성장에 있어서 독이 될 수 있다. 나는 피드백의 중요성을 알긴 했지만 실행을 잘 못하고 있었다. 성격이 너무 급하여 실행은 잘하나 다시 되돌아보고 고치는 일이 번거롭고 귀찮음이 나의 발목을 잡았었다. 그 결과는 한 것은 많지만 듬성듬성 구멍이 있었고 누군가에게 설명을 해 줄 때도 명확하지 않았다. 자신에게 주는 피드백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나의 감정은 무엇인지, 왜 이렇게 느끼고 있는지. 내가 왜 일을 이렇게 했는지, 이게 과연 최선일지. 다른 사람은 어떻게 했고 나와는 무슨 차이가 있는지.. 2022.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