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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이는 글18

10분의 시작 나비효과 나비효과처럼 우리 일상생활에서 매일 10분 투자하는 것은 많은 영향을 준다. 하루에 10분 매일 투자하는 것 정말 아무렇지 않은 것 같지만 막상 해보면 어려운 것을 매번 깨닫는다. 귀찮아서, 10분이니 내일 20분 하자 등등의 수많은 핑계와 근거들이 나오며 그 10분을 못하게 한다. 그래서 10분이 더 중요한 것 같다. 사소하지만 잘 못하는 것. 이것을 깬다면 10분이 아니라 20분 30분도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면 10분을 어디에다 쓰는 것이 가장 좋을까.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에 사용했으면 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남들을 위한 시간을 많이 쏟거나 취미나 재미를 위해 시간을 많이 쓰게 된다. 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 자신을 돌아보기에 좋은 방법은 많다... 2022. 2. 9.
인생이 행복하면 이 글 보지 마세요.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 그리고 매번 행복한가? 행복은 사전에 '일반적으로 어떤 주체에게 있어 그 요구가 충족된 상태'라고 정의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거나 충족이 될 때 행복함을 느낀다면 그 원하는 것의 기준을 낮추면 매번 행복하지 않을까? 책을 읽거나 동기부여 영상을 보면 매번 웃어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라 등등 비슷한 얘기들이 많이 한다. 그런데 결국 이것은 행복의 기준을 낮추는 것과 동일하다. 그렇다면 그 기준만 낮추면 되겠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기준을 낮추고 긍정적인 사람이 된다면 행복함을 쉽게 느끼고 할 테지만 이게 잘 되는 사람이 있고 안 되는 사람이 있다. 특히 어떤 계기가 필요한 사람도 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얻은 행복의 방법을 전해주려 한다. 뻔한 소리 일 수 있다. 하.. 2022. 2. 8.
번아웃은 잘한건가? 번아웃 번아웃은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증상이다. 특히 포부 수준이 지나치게 높고 전력을 다하는 성격의 사람에게서 주로 나타난다. 전문가들은 번아웃을 설명을 할 때 '소진' 이 되었다고 표현을 한다. 그렇다면 번아웃이 온다는 건 열심히 했으니 잘했다고 할 수 있을까? 저자는 번아웃이 종종 오곤 한다. 욕심이 많아 매번 하루종일 나를 몰아치는 스케줄로 나를 감싼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씩 이뤘을 때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껴서 마치 중독된 것 처럼 매일 나를 몰아친다. 그러다 거짓말처럼 갑자기 의지가 뚝 떨어지며 몸이 무거워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가 된다. 그렇다 '번아웃'이 온 것이다. 이렇게 올 때마다 에너지를 다 소진했으니 다시 찰 때까지.. 2022. 2. 7.
일상 균형 맞추기 일상에서 생활의 균형은 맞추는 것은 마치 물감에 여러 색을 섞어 나만의 색으로 만드는 것 같다. 색과 물감에 대해 모른다면 무작정 섞기 마련이다. 그렇게 많은 것들이 섞여버려 결국 버리고 다시 처음부터 색을 조합하는 것 같다. 처음엔 당연히 알지 못한다. 내가 어떤 색을 가졌는지 내가 어떤 색을 원하는지 그것은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한 것이다. 너무 집중하는 빨강색만 넣는다면 그것은 다른색을 집어삼켜 원하는 색이 아닐 수 있다. 그러니 하나씩 조합해보며 원하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자신만의 색과 원하는 색, 가지고 있는 색을 잘 분별하여 섞어보자. 2022.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