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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이는 글18

20대 애송이의 깨달음 20대에 불가한 애송이의 깨달은 점을 적어본다. 조금이라도 궁금하면 읽어보세요 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당장 하자 20대이기에 가능한 말이면서도 모두가 해당하는 말이다. 어떤 것에 대한 목표가 생겼을 때 나는 바로 실행에 옮긴다. 강한 끌림이 이끌리는 대로 일단 실행을 하고 실행하면서 준비한다. 이렇게 한다면 나의 경험치는 빠르게 축적되는 것을 나는 안다. 전에는 작심삼일, 생각과 걱정과 계획만 생각하다 끝이 났다. 그러다 보니 내가 못한 일들이 참 많다. 악기, 책 쓰기, 철인 3종 경기 등등 이러한 내가 어느 순간 하고 싶은 목표가 있으면 바로 실천에 옮기기 시작했다. 그것이 어느덧 다이어리를 매일 안 쉬고 1달을 쓰며, 책을 40권 이상 읽었고, 꿈이 정해지며, 돈도 벌고, 블로그, 크몽 등등 많은 .. 2022. 2. 6.
핸드폰을 내려놓다 나의 영혼의 동반자 핸드폰? 이제는 잠시 우리 시간을 가지자. 지금의 내 모습을 보니 항상 핸드폰이 나와 함께 하고 있었다. 외출을 해서도, 집 안에 들어와서도, 쉴 때도, 슬플 때도 모든 순간 내 곁에는 핸드폰이 있었다. 처음엔 편리하고 없으면 불편하니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없으면 살지 못할 정도로 많이 의지하게 되었다. 하지만 의지한 만큼 나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준 것 같다. 집중해서 일을 하다가도 알림이 오면 확인하게 되고 또 연락을 하게 된다. 당연한 것처럼 말이다. 틈만 나면 핸드폰을 하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해 보는 시간은 거의 없고 작은 상자안에서 제공된 정보만을 머릿속에 이입하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이제는 한번 핸드폰과 살짝 멀리하려고 해 본다. 긴 시간은 아니지만 나에게는 큰 도전.. 2022. 2. 4.
습관과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맛 보다. 처음엔 무슨 맛인지 몰랐는데 아니 이런 맛이!!!!? 한 주간 글쓰기를 꾸준히 작성을 해보았다. 처음에는 무작정 아무거나 적었다. 주제를 정하고 그냥 나의 느낌들을 쭉 적어내려 갔다. 4일째부터는 이 글을 읽는 독자를 신경이 조금씩 쓰이기 시작했다. 과연 나의 글을 어떻게 보고 느낄까? 재미가 있을까, 도중에 쓱 보자마자 나가진 않을까. 이런저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였다. 그러면서 글쓰기에 대해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지 살펴보기 시작한 거 같다. 아직까지는 습관이나 모르는 부분이 많지만 지금 단계는 글쓰기의 '의식' 단계에 온 거 같다. 30일간의 챌린지가 이제는 그냥 일기를 쓰는 듯한 하루의 일과로 자리를 잡았는데 확실히 습관으로 잡는 것은 어려우나 막상 잡으면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다. 특히나 글쓰기를.. 2022. 2. 3.
인생은 게임처럼 인생은 게임과 비슷하다 살아가다 보니 인생은 게임 속에 녹여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세계관은 마치 우리의 환경이고, 보스몹은 마치 우리에게 중요한 일인 것 같고, 보상은 마치 우리에게 큰 일을 해결하고 얻게 되는 보상과 같은 것 같다. 처음엔 경험치가 너무나 잘 쌓여서 재미가 있다가도 경험치가 점차 오르지가 않을 때 흥미가 점점 식어가면서 이런 생각이 든다. "내가 지금 잘 키우고 있는 것인가?"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것인가?" "남들을 보니 나보다 더 잘 키운거 같은데..." 그러다 보니 점점 키우기가 싫어지는 악 순환이 찾아오는 듯하다. 그러다 끝까지 인내하고 어떤 중요한 과업을 잘 마무리하였을 때 우리에게는 보상이라는 달콤한 것이 찾아오고 인정을 받기 시작한다. 이렇게 게임과 인생은 .. 2022.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