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중요성

 

 

 

글쓰기는 왜 하는 것일까?

 

 

글 쓰기는 남을 설득하고 나의 주장을 말하기 위해 쓰는 한 가지 도구이다.

이 도구는 너무나 강력해서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나의 의견을 설득시키거나, 누군가를 위로하거나, 설명해주거나 등등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전해 주고

또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글쓰기를 하게 된다.

 

그렇다면 글쓰기를 꾸준히 하면 어떤 능력을 얻을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

 

능력

 

 

전달력

 

좋은 글은 독자들이 읽었을 때 정말 술술 읽히고 

무슨 내용을 전달할지 이해가 되며 공감이 이루어지는 것이 좋은 글의 힘이다.

때문에 글쓴이가 글을 쓸 때 어떻게 나의 이야기를 공감할 수 있게 할 수 있는지 생각하고

표현도 적절한 것을 잘 적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며 조금씩 수정해 나가면 자연스럽게 

일상생활에서도 어떻게 전달해야 이해가 되는지 자연스럽게 대입이 되어 

말을 할 때도 전달력이 좋아진다.

 

분석력

 

글을 쓰다보면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게 된다.

나의 글은 왜 반응이 없을까? 란 의문을 들었을 때 

방법을 찾아보고 인기 있는 글을 살펴보게 된다.

그러면서 좋은 글의 유형, 안 좋은 글의 유형들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제 좋은 글이 어떤 느낌인지 느껴질 때 나의 글을 보면

어떤 느낌이 잘못된 것인지 차츰 느끼기 시작할 때부터 분석력의 발전이 된다.

 

표현력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데 적절한 표현, 올바른 표현을 고르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어떤 말을 할 때 어떤 느낌을 주고 싶을 때 특히 그런 것 같다.

웃긴 느낌을 주고 싶어서 같은 말이라도 더 웃긴 표현을 사용하거나

재미있는 느낌을 주고 싶어서 일부로 상상되는 표현이나, 반대되는 표현을 쓸 때 더 그렇다.

처음엔 모든지 어렵지만 점차 고민하고 생각하면 어떤 것이든 발전하는 것처럼

표현도 역시 연습하고 고민에 비례하는 것 같다. 

 

 

마무리

 

글쓰기는 참으로 놀라운 힘을 가졌다. 글쓰기를 정말 잘한다면

누구든 설득시킬 힘이 있다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만큼 말이다.

위의 능력 말고도 무수히 많은 능력들이 뒤따라올 것이라 확신이 든다.

30일간 글을 꾸준히 쓰며 나의 능력이 어떤 것이 향상되었는지 적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