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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이는 글

[5일차] 고치고 싶은 행동

by 코밍제이 2022. 1. 31.

 

나의 고치고 싶은 행동 중 하나는? 

 

 

안녕하세요 저는 고칠 것투성이 슬로아입니다.

하나씩 저의 고치고 깊은 부분을 수정하고 뜯어고치는데도

마치 칼로 물 배기일까요?? 고쳐도 고쳐도 고칠 것이 계속 보이더군요.

 

아마 자신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은 자신이 생각하는 이미지가 있고

자신이 욕심이 있기 때문에 그럴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욕심' 꾸러기라 항상 고칠 것이 눈에 너무 잘 보입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문제인 것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바로 '생각의 꼬리물기'입니다.

이 생각의 꼬리물기는 굉장히 생존력이 강한 친구라서

어지간해선 끊어내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아무리 밀어내려 다른 일에 신경 쓰고 집중을 하려 해도

어느새 살을 더 붙여 이런 시나리오, 저런 시나리오

한 편의 영화가 머릿속에서 시청을 하게 해 줍니다.

문제는 그 영화를 보고 나면 스스로에게 선물로

'심란함', '걱정', '고민'이라는 것을 주더군요.

이 선물들은 제게 많은 것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저의 하루 일과에 영향을 미치고 무엇보다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다른 것에 신경을 쓸 수 없고 이미 지친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의 꼬리물기'를 고치고 싶은 행동을 하나 뽑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행동을 고치고 싶은가요??

스스로에게 만족을 하며 긍정인 에너지를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의 단점을 극복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네요 :)